국민연합, ‘전교조 이적 단체’ 고발 _온카 슬롯_krvip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이적 단체이며 수업 자료집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정진화 위원장 등 전교조 관계자 8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연합은 고발장에서 전교조의 교육 이념인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은 민족·민주·민중 교육을 뜻하는 삼민 교육으로 북한의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전략에 동조하는 이적 이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합은 또 전교조가 지난 2003년 미군 장갑차에 여중셩이 숨진 사건이 나자 발간한 수업 자료집에서 반미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전쟁 관련 사진에 허위 해석을 다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국가척결국민연합은 뉴라이트학부모연합과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교육 관련 시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