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대량살상무기 대응 부대 신설 추진 _도박장_krvip

대량살상무기,WMD가 북한이나 이란같은 국가에서 테러 단체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 국방부가 새로운 부대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방전략보고를 다음달 6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백악관과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WMD 태스크포스'라는 이름의 이 부대는 신속배치부대로 기능하면서 오는 2007년까지 대량살상무기 제거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WMD 태스크포스'는 특수작전 병력, 정보요원 등 수백명의 병사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