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국가채무비율 축소 의혹’ 홍남기 전 부총리 조사_포키의 페널티 게임_krvip

감사원 ‘국가채무비율 축소 의혹’ 홍남기 전 부총리 조사_카지노 해변에서 발견된 새들_krvip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때 경제부총리를 맡았던 홍남기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홍 전 부총리를 불러 문 정부 당시 국가채무비율을 실제보다 낙관적으로 전망해 재정운영 지표로 활용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채무비율은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이 비율이 양호할수록 정부는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홍 전 부총리는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1,200일 넘게 재임하며 7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모두 11차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이 담당하는 것으로, 앞서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국가통계가 조작됐다는 결과를 내놓았던 ‘통계조작 의혹 감사’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