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비상장 주식 보유 경위 밝혀야”_프로세서 슬롯을 찾는 방법_krvip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가 비상장주식 4만 주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 후보의 공직자 재산신고사항 서류에 따르면 후보자는 4개 종목의 비상장주식 4만 342주를 신고했다며 가액으로는 2천5백62만 원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회사운영에 편의를 봐주거나 코스닥 등록이나 주식상장을 기대하고 내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공직자가 비상장주식을 다량으로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취득 경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