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기자 취재 돕던 中 주민 4명 실종돼 _부자 노인 픽스를 얻을 수 있는 앱_krvip

지방관리 파면운동이 벌어지는 중국 광둥성 타이스 촌에서 외국 기자들의 취재를 돕던 주민 4명이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주민은 영국 가디언지 특파원의 취재활동을 돕던 사람들로 현지 공안에 연행된 뒤 아직 구금돼 조사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저우 시 판위구에 있는 이 마을 주민들은 부패한 촌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지만 당국의 탄압도 그만큼 거세다고 홍콩 명보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