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 적용 중핵기업 29개” _어느 슬롯을 내꺼야_krvip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 밝힌 대로 출자총액제한제 적용 대상을 축소 조정할 경우 삼성, 현대차, SK 등 7개 그룹에 소속된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29개가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산 10조원 이상인 삼성, 현대차, SK, 롯데, 한화, 두산, 금호 등 7개 그룹에 소속된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등 자산 2조원 이상의 중핵기업들이 공정위가 밝힌 새로운 출자총액제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LG와 GS도 자산규모가 10조원이 넘지만 이들 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를 갖췄기 때문에 예외를 인정받아 출총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현재 출총제를 적용받고 있는 기업은 삼성.현대차.SK.LG.롯데.GS.한화 등 14개 그룹 소속 343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