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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장중 5% 이상 폭락하고 우리나라 코스닥은 8% 폭락 끝에 거래 일시 중지를 선언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공포감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 지수는 전날보다 4.84% 떨어진 14,952.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21일 14,804.28에 마감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급락세에 들어갔으며 15분 만에 15,000선이 무너졌고, 한 때 5% 이상 떨어졌다가 가까스로 회복해 4%대 하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증시도 주가 급락으로 주식매매 일시정지까지 발효됐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11시 54분 8.17% 폭락한 594.75까지 떨어지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코스닥은 거래 재개 이후 회복돼 6.06% 하락한 608.45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코스닥과 함께 출렁이면서 2.34% 떨어진 1,817.97까지 추락했다가 1,835.28로 회복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