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검찰 ‘라이브도어’ 호리에 사장 전격 체포 _포르토 아케그레와 카지노 사이의 거리_krvip
日검찰 ‘라이브도어’ 호리에 사장 전격 체포 _포커 거품에서 벗어나는 방법_krvip
일본 '벤처신화' 라이브도어 그룹의 호리에 다카후미 사장이 주가조작과 분식결산 등을 주도한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습니다.
또 라이브도어 그룹의 2인자인 투자.금융 담당임원 미야우치 료지 등 측근 인사 3명도 같은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일본 검찰은 라이브도어 계열사인 밸류클릭재팬이 지난 2004년 10월 출판사인 머니라이프사를 이미 인수해놓고도 주식교환방식으로 자회사할 계획이라는 허위정보를 공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밸류클릭재팬은 공시 후 주식분할을 발표했으며 투자조합은 가격이 급등한 밸류클릭재팬 주식을 매각해 8억엔의 매각이익이 라이브도어로 건네진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호리에 사장은 어제 검찰 출두와 체포에 앞서 그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해명을 통해 일련의 혐의에 대한 자신의 개입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