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 연내 공동역사 연구 위원회 설치 _구멍이 있는 속옷_krvip
일본과 중국 양국 정부는 공동 역사 연구를 위해 올해 안에 각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공동 역사 연구는 지난달 일-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됐던 사안으로 오늘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각료회의 참석차 하노이를 방문중인 아소 일본 외상과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 결과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위원회는 '고대.중/근대사'와 '근/현대사'의 2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며 위원회의 연구 대상에는 중국 측이 요구해온 '일본의 침략사'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본의 역사도 포함 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