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두바이유 23.90 달러 _스쿠페스_krvip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움직임에 따라 국제유가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는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 배럴에 23 달러 90 센트로 하루전보다 15 센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격은 25달러 47센트로, 48센트 올랐습니다. 서부텍사스중질유도 1달러 39센트 상승한 30달러 7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24일 OPEC 임시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회원국인 이란과 인도네시아 등이 생산량을 줄이고 싶다고 밝혀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