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성매매 시킨 혐의 2명 구속 _오늘 경기한 사람과 이겼던 사람_krvip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출한 여중생을 폭행하고,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로 28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31살 김모 씨를 비롯한 성 구매자와 숙박업소 주인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두 사람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학생 두 명을 폭행하고, 11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해 3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