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문위, 달 착륙계획 수정 권고 _내기 계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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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유인 우주선을 다시 보내 착륙시키려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계획은 대폭 수정돼야 한다고 특별 자문위원회가 백악관에 권고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사의 전직 최고경영자 노먼 어거스틴 위원장을 비롯해 우주항공업계 관계자와 과학자, 우주인들로 구성된 이른바 `어거스틴 위원회'는 앞으로 15년 안에 달에 유인 우주선을 다시 착륙시키려는 NASA의 계획은 목적지는 물론 발사에 사용되는 로켓도 잘못 선정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험용 달 탐사 로켓 뉴 아레스 1호는 이달 중 첫 시험비행을 앞두고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이미 발사대에 올려진 상태입니다. 어거스틴 위원회는 155쪽의 보고서를 통해 NASA는 이보다 큰 로켓 개발과 새로운 탐사 대상을 선정하는 데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