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여의사 ‘프로포폴 중독’ 사망 가능성”_블레이즈 베팅 다운로드 앱_krvip

지난달 1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 의사는 마약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중독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피부과 의사인 41살 김 모씨의 체내에서 프로포폴 중독으로 볼 수 있는 감식결과과 나왔다는 통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관련 김 씨가 프로포폴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병인 심장 질환과 과로가 겹쳐 복합적인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김씨가 숨졌고, 김씨의 시신 주변에서 프로포폴 약병과 주사기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