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상표 골프채 시중 대량유통 _사촌과 스트립 포커 게임하기_krvip

시중 골프용품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골프채 상당수가 가짜로 보입니다. 서울본부세관은 오늘 경기도 파주시에 골프채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외제 상표 골프채를 만들어 판 W인터내셔널 대표 53살 최모씨를 상표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2명을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이 공장에서 미즈노,스팔딩,던롭,브리지 스톤등 가짜 외제유명상표를 단 골프채 7백여세트 그리고 아이언 헤드 6천여개와 샤프트 천여개등 42억원 상당의 골프채와 골프채 부품을 압수했습니다. 세관은 최씨등이 대만, 베트남등지에서 가짜상표를 붙인 헤드등 골프채 부품을 수입한 뒤 국내에서 조립,판매하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겼으며 이미 골프채 2천3백여 세트가 시중에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