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72%, 부산소녀상 항의 주한대사 귀국 지지_알파베타와 감마선에 대해 설명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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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의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하며 주한 일본 대사를 귀국시킨 자국 정부의 조치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항의하며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 총영사를 일시 귀국 조치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72%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 뿐이었다. "지지한다"는 대답은 남성(78%)이 여성(64%)보다 많았다.
같은날 발표된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도 소녀상과 관련한 일시귀국 조치 등 일본 정부의 대응에 대해 75%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니혼게이자이의 조사에서는 66%, 요미우리의 조사에서는 61%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