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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에게 ’욕설 봉변’을 당한 재일 한국인 어린이들에게 위로 편지가 답지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인 ’조선학교를 지지하는 모임’은 ’재일 한국인 어린이들에게 격려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일본 각지에서 100여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일본의 한 우익 단체는 교토에 있는 재일 어린이 교육기관으로 몰려와 "김치냄새가 난다", "조선학교를 일본에서 쫓아내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학교측은 직접 욕설을 듣고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격려의 말걸기’라는 편지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