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장 금품 챙긴 기자 무더기 검거 _내기해서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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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책사업 건설현장을 돌며 금품을 받아 챙긴 특수지 기자 등 8명이 구속되고 8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 현장 등 대형 국책사업 건설현장에서 비산먼지 등 환경문제 등을 빌미로 기사를 쓰겠다고 한 뒤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13개 언론사 기자 8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47살 이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책 사업장 관계자를 만나 먼지와 쓰레기 등을 문제 삼아 돈을 받는 등 모두 35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돌며 이 같은 일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