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중식당 트랜스지방 낮은 수준” _지구의 소금 베토 게데스 가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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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과 중식당의 음식에 들어 있는 트렌스 지방 함량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서울지역 패밀리 레스토랑과 주택가 중식당 등의 식품 155건에 대해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식품 100그램당 함량은 평균 0.1그램이며 1회 분량 함량은 0.1에서 0.5 그램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100그램당 트랜스지방 함량이 스테이크 0.3그램, 돼지갈비 0.1그램, 수프는 0.2그램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식당에서 파는 탕수육은 0.07그램, 군만두 0.1그램, 자장면은 0.03그램의 트렌스 지방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은 하루 총 열량의 1% 이하로 성인의 경우 하루 2.2그램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1회 분량을 기준으로 볼 때 스테이크와 탕수육, 수프 등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이들은 모두 자연상태에서 나온 트랜스지방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