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분양계약서로 10억여 원 챙긴 60대 징역형_골든 슬롯 승자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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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법은 가짜 아파트 분양계약서를 이용해 10여 명으로부터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피해액이 10억 원을 넘지만 김씨가 일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도 파주 운정지구 모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을 특별 분양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인 뒤 분양계약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10여 명으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