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월북자는 관할 부대 예비역 가능성' _하우스 폴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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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3중 철책선 절단 사건을 조사하고있는 군 당국은 월북자가 해당 부대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관할 군 부대 예비역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이에따라 관할 부대에서 최근 10년 이내 전역한 예비역들을 상대로 월북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월북자가 남방 한계선 일대의 2중 철책선을 뚫은 뒤에도 절단기를 버리지 않았던 점도 군사분계선 남쪽의 추진 철책선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이와함께 경찰 등과 합동으로 민통선 지역 출입 주민 가운데 행방 불명된 사람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와함께 이번 철책선 절단 사건으로 군의 경계 태세의 허점이 드러난 만큼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휘관들의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