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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TA,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의회 비준을 받기 위한 미국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 상무장관, 무역대표부 대표 모두 FTA의 의회통과를 자신한다며 오늘 재미 한인교포 행사에 참석해 미 행정부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미간 자유무역협정, FTA비준안을 조속히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미 행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은 오늘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미국 의회가 결국 두 나라 자유무역의 혜택을 이해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구티에레스(미국 상무 장관) 한미 FTA협상 당시 미국측 협상단을 지휘했던 수웝 미 무역대표부 대표도 오늘 LA한인 상공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수웝(미 무역대표부 대표) 한인상공인들은 특히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들이 재협상을 거론하는 게 걸림돌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슈웝대표는 그러나 민주당안에서도 출신지역에 따라서는 자유무역에 찬성하는 의원들이 많다면서 비준안의 의회통과를 자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