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선일씨 유족들, 김천호 사장 만남 거부 _몬테 카지노 포르토 벨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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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천호 사장은 오늘 새벽 부산으로 김선일 씨의 본가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김 씨와의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안종홍 기자입니다. ⊙기자: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차량 넉 대에 나누어 타고 직원들과 함께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고 김선일 씨의 부산 본가에 도착했습니다. 김 사장은 유족들에게 고 김선일 씨를 구하지 못한 데 따른 사죄의 뜻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굳게 잠긴 철재문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닫힌 문 너머로 집안에 있던 고 김선일 씨의 형이 지금은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고 김선일씨 형: 제가그렇게 울분을 토해야 합니까? 김천호 사장님 꼭 그렇게 해야 합니까? 김천호 사장님 지금 돌아가십시오. ⊙기자: 고 김선일 씨의 부모님은 아들의 장례를 마친 뒤 이미 집을 비운 상태여서 김천호 사장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김천호(가나무역 사장): 국민들이 여태까지 많이 시달리시고 했으니까 조용하게 만나기를 원하시니까 조용하게 만나겠습니다. ⊙기자: 유족들과의 만남이 무산된 김천호 사장은 어제 장례식을 마치고 부산 영락공원에 묻혀있는 고 김선일 씨의 묘지를 찾았습니다. 흙이 채 마르지도 않은 고 김선일 씨의 묘지 앞에서 김천호 사장은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조문을 마친 김천호 사장 일행은 오늘 오후 1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재차 확인한 뒤 서둘러 부산을 떠났습니다. KBS뉴스 안종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