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5·18 민주화 운동 정신 계승 노력” _팜풀라 카지노 아키텍처 특성_krvip

5.18 광주 민주화운동 25주년을 맞아 여,야 각 당은 논평을 내고 숭고한 5.18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개혁의 길을 함께 걸어온 광주 민주화 운동 정신은 참여와 분권,통일과 선진한국의 길도 함께 걸어갈 젊고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자유를 지키기위해 나섰던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들과 함께하기위해 4반세기라는 적지않은 세월을 흘려보내야했다며, 모두가 하나가 돼 5.18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광주민중항쟁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자주화 실현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며, 5.18 광주 항쟁 영령들은 한반도 평화실현이라는 숭고한 과제를 제시하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도 아직 진상의 핵심인 발포명령자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가해자의 참회와 사과를 바탕으로 용서와 화합이 이뤄질 때 5.18은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