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율 저조 우려 _빙고 크리에이터_krvip
오는 20일로 예정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자민당은 후보 3명 가운데 아베 관방장관의 지지율이 워낙 우세를 보임에 따라 당원들의 관심이 떨어져 투표율이 낮아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민당 총재는 당 소속 국회의원의 403표와 지역별 당원수 비례에 따라 배분되는 당원표 300표 등 모두 703표로 결정됩니다.
자민당은 당원들의 경우 아베 장관의 우세가 결정적이어서 투표율이 지난번의 69%보다 훨씬 낮아질 것으로 보고 당원들의 투표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