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조종사 비행 훈련시간 기준 미달” _호아킨 피닉스가 수상한 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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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조종사들의 비행 훈련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공군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군 전투조종사 1인당 비행훈련 시간은 연평균 132.8시간으로, 최소 수준의 기량 향상을 위한 150시간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 비행관리 정책상 기량향상 수준별 연간 비행훈련 요구시간은 최상급 수준 240시간 이상, 중급 180시간 이상, 최소수준 150시간 이상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공군의 비행훈련 시간은 1996년 153시간을 정점으로 단축되기 시작해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최소 수준의 훈련 시간도 확보하지 못했다며, 전투기량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