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무조사 인력 강화 _인스타그램 좋아요를 무료로 받는 방법_krvip

(5시부터 사용) 국세청의 조사인력이 지금보다 2배로 보강돼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조사가 크게 강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국세행정조직 개편방안을 확정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편방안을 보면 국세청 조사 인력은 현재 2천500여명에서 5천여명으로 크게 보강됩니다. 또 조사강화를 위해 각 지방청에 대형음식점, 룸살롱 등 현금수입업종이나 부정환급,고소득전문직종의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조사를 전담하는 조사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지방청 조사인력도 현재 800여명에서 천600여명으로 2배로 보강됩니다. 국세청은 이어 중부청과 경인청을 통합해 수원에 설치하고 35개 세무서도 통폐합해 전국 134개 세무서를 99개 세무서로 줄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