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방의원 등 4명, 센카쿠열도 상륙_해피팜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일본인 4명이 상륙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이시가키 시의원 나카마 히토시 등 4명이 오늘 오전 9시 반쯤 센카쿠열도 중 가장 큰 섬인 우오쓰리지마에 상륙한 것을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확인했습니다.
일본 측은 센카쿠열도가 이시가키시에 속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섬 상륙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센카쿠열도가 중국 땅이라고 주장하는 '세계 중국인 댜오위다오 보호연맹'이 센카쿠 열도에 상륙하기 위해 홍콩항에서 어선을 출발시키겠다고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