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연구원 개인비리·논문조작 심각” _승리하는 게임.돈_krvip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두환 의원은 오늘 주택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택도시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개인비리나 논문조작 등 도덕적 해이 현상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주택공사가 8월 실시한 자체 감사 결과를 보면 주택도시연구원 소속 전문직 2급 연구원 4명은 금품수수와 연구 데이터 변조, 연구내용 임의 변경 등이 드러나 지난 8월2일자로 2명은 파면되고 1명은 정직, 1명은 견책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택도시연구원장은 관리책임을 지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주택도시연구원은 주택공사의 도시와 건설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1962년 설립된 주택공사 산하 기관으로 73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