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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91년 걸프전 때 미국과 영국군은 300톤의 우라늄탄을 이라크에 투하했으며, 이로 인한 환경피해를 복구하는 데 3750억달러가 들어갈 것이라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핫산 UN주재 이라크 대사는 당시 투하된 열화 우라늄탄으로 인해 토양과 물, 식물 생태계 등의 오염수준이 정상 수준의 10배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산 대사는 또 우라늄탄의 방사성 물질로 인해 이라크에서 해마다 5만명의 아이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