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축구단 운영비 횡령 공무원·전 감독 입건_포커를 소재로 한 영화_krvip

강릉시청 축구단 운영비 횡령 공무원·전 감독 입건_어떤 앱이 진짜 돈을 버는가_krvip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강릉시청 축구단 부식비와 우수 선수 영입비를 횡령한 혐의로 체육 담당 공무원 53살 최 모 씨와 전 감독 5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무원 최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강릉시청 축구단원들의 통장을 관리하며 선수들에게 지급된 부식비 1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감독과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도체육회에서 지급된 우수 선수 영입비 1억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