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궐련·참치 수출 급증…인삼·막걸리는 ‘뚝’_환영 보너스 슬롯 목록_krvip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7천1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공식품이 9%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수산식품과 신선식품도 각각 8%, 4%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감귤이 440%, 참치 287%, 궐련 90% 등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막걸리는 57%, 오징어가 55% 인삼은 32%,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억770만달러로 4%, 동남아국가연합 ASEAN(아세안)이 1억340만달러로 20%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연합도 각각 6%, 22% 늘었습니다.

미국은 5천950만달러로 0.7% 감소했고 러시아는 1천680만달러로 15% 줄었습니다.
올들어 10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63억1천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