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고생 상습 폭행·갈취한 주범 구속_카지노 파티 패널 아이디어_krvip

서울 강남 일대 중, 고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가 기각됐던 주범 21살 이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중, 고등학생 후배들을 폭행하고 위협해 조직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주범 21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공범 23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최근까지 18살 김 모군 등 4명에게 금품을 상납하도록 요구해 명품 의류와 현금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증거 인멸과 보복 범죄 우려 등을 이유로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강 수사를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