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22일 대북 식량 지원 논의 할 듯 _영화 집이 옆집 카지노에 무너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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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달 안에 인도적 차원에서의 식량 지원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지원 단체 관계자는 오늘, 국가인권위가 오는 22일 전원회의를 열어 '인도주의적 대북 식량 지원에 관한 검토'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정부에 대북 식량 지원을 '정책 권고'할지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정책 권고'는 인권위가 전원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의사 표시로, 의견이 엇갈릴 경우 투표를 하게 됩니다. 현재 인권위에서는 대북 식량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과, 모니터링 강화를 조건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 맞서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