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카터 방북은 美 대화 의지 표현”_배팅 후에 수법_krvip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에는 북한과 대화하고 싶다는 오바마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마이클 그린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고문은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카터의 방북은 오바마 정부가 북한과 접촉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 고문의 이같은 분석은 미국 국무부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을 사적이며 인도주의적 문제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