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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천안함이 침몰 때 생긴 각종 파편과 잔해 위치를 확인해 인양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크게 함미와 함수 외에 작은 조각들이 있을텐데 아마 위치를 다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대변인은 그러나 현재 함미와 함수 부분 인양이 우선이기 때문에 크게 서두르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대변인은 또 천안함 침몰 당일 공군 전투기가 1시간20분 정도 지나 출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군 함정이 침몰한 상황이어서 탐색구조 헬기와 조명기가 우선 지원됐고, 전투기는 조종사들이 좌석에 대기한 채 기다리다 헬기가 현장에 도착할 즈음 보호하기 위해 출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건 당일 오후 9시21분57초에 천안함이 해군 전술지휘체계에서 사라졌지만 군이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해 해군본부 박경일 준장은 있던 표시가 없어졌다면 대응작전을 당연히 펼치고 침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