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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가들이 한.미 FTA 추가협상 결과에 대해 어느 쪽이 얼마나 더 줬는가를 따지는 것 보다 FTA 협정을 통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립대의 손성원 석좌교수는 한국 측이 자동차 부문에서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세계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이 수출을 계속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FTA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FTA 비준을 위해서는 정치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의 트로이 스탠거론 연구원은 이번 FTA 추가 협상이 특히 미국 자동차업계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미 의회에서 이행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