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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라이언 미국 국무부 난민담당 부차관보는 오늘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미 미국에서 재정착 프로그램을 밟고 있는 탈북자 6명 외에 "더 많은 탈북 난민들이 미국에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미 미국에 온 탈북자 6명이 미국 공관의 심사를 받았던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 총 10명 안팎의 복수의 탈북자 팀에 대한 미국 입국 심사 절차가 종료 단계에 있어 이들도 곧 미국에 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언 부차관보는 미국이 받아들일 탈북자 목표 숫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수천 명은 아닐지라도 수백 명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데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탈북 난민들에 접근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특정 숫자를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공동회견을 가진 유엔난민 고등판무관실의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난민이나 망명 희망자를 위한 시설을 여는 것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올해 회계년도에 전 세계에서 모두 7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일 계획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국토안보부 이민국 직원가운데 40명을 해외에 파견해 신청자들을 심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