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4·19 묘지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_파라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어제 오전 10시 쯤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묘지 안에서 80대 노인이 숨져 있는 것을 49살 박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아침 운동을 하러 나와보니 80대 할머니가 대리석 바닥에 옷을 베고 누운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80대 노인이 추운 날씨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