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범죄용의자 DNA채취 구축키로 _누가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되었는가_krvip
오는 8월부터 일본 경찰이 범죄 용의자에게 직접 채취한 DNA 정보를 전산으로 구축해 수사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렇게되면 경찰은 DNA가 채취된 용의자가 범죄 현장에 머리털 등을 남길 경우 DNA 대조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난해 유아 유괴ㆍ살해사건 등 흉악범죄의 재범이 잇따르자 여론을 등에 업고 형사소송법 절차만 제대로 밟을 경우 범죄 용의자로부터 DNA 정보를 직접 채취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