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타워크레인 전기 차단은 안전상 이유 때문”_반리술 카지노 카니발 일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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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총연합회는 한진중공업 사측이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점거하고 있는 타워크레인에 전기공급을 차단한 것은 안전상의 이유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타워크레인에 제공된 전기는 크레인에 공급되는 전력을 무단으로 끌어다 쓴 것으로 지난 6개월간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장마로 인해 누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더 이상 전기를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이 지난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지 않은 것은 당초 계획된 업무일정으로 인한 것으로 한진중공업 측은 처음부터 출석 의사를 밝힌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남호 회장이 지난 20일 출석을 통보받았는데 지난 17일에 이미 7월 초 귀국 일정으로 출국한 상태였으며 이 사실을 환노위 간사인 이범관 한나라당의원실에서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