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살 여아 성폭행·살인범 22년만에 사형 집행_카지노 파티 패널 아이디어_krvip

미국에서 9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남성이 희생자의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범행 22년 만에 사형됐습니다. 미 사우스다코타주 사법당국은 지난 1990년 당시 9살이던 베키 오코넬을 납치해 인근 강변에서 성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한 60살 도널드 묄러 씨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당시 오코넬은 편의점에 설탕을 사러 갔다가 다음날 아침 사우스다코타주의 한 숲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사형 집행에 참석한 오코넬의 어머니 티나 컬 씨는 범인의 죽음이 위안이 됐지만 딸을 잃은 고통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