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족 “피해자 6천 명 넘어…특조위 빨리 구성해야”_시작 소리 빙고 인쇄하기_krvip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등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하루 빨리 구성해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조위 구성이 늦어지는 동안 누적 피해자 수가 6천2명, 사망자도 천312명에 이르렀다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