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3명 “우리사회 여전히 불안”_베타 아사이_krvip

국민 10명 중 3명 “우리사회 여전히 불안”_카지노 로얄 그림 그리기_krvip

국민 10명 중 3명은 여전히 우리 사회가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하반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 안전체감도 조사에서 국민 32%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하다고 답한 비율은 26.4%로 세월호 참사 전인 2013년 하반기 28.5%보다는 낮지만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23.9%와 메르스가 확산된 지난해 23%보다는 올라갔습니다.

분야별 안전지수를 살펴보면 성폭력 안전 체감도에서는 지난해 '안전하다'는 응답이 31.9%로 '안전하지 않다'를 앞질렀습니다.

학교폭력 안전 체감도는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38.5%로 '안전하다'는 응답의 2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