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금동불상 진품으로 속여 팔려던 30대 구속 _포커 게임을 배치하는 데 필요한 서류_krvip

서울 마포경찰서는 가짜 신라시대 금동불상을 진품이라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로 38살 원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원 씨는 지난 12일 60살 전 모씨에게 자신을 국내 최연소 불상 감정사로 소개하며 가짜 통일신라시대 금동불상 7점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준다고 속여 30억 원에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 씨가 수차례 진술을 번복하고 원 씨의 눈이 충혈돼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필로폰 투약 여부를 확인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