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질병예방특위, 여성 산전후 우울증 검사 첫 권고_일베 한게임플레이어 룰렛_krvip

여성은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 반드시 우울증 검사를 받으라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는 최근 개정한 우울증 검사 기준에서 이같이 권고했다고 일단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정신 건강을 측정하는 검사가 산전후 검사 항목으로 권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산후 우울증을 앓는 여성은 산모 7명 가운데 1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산전후 우울증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으며, 산후 우울증도 임신 기간에 시작되며 방치할 경우, 영·유아에게까지 나쁜 결과가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의학협회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