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외제차 유일하게 10% 넘어 _피우마의 베토 카우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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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소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의 외제차 등록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정갑윤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9월말을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가 외제차 점유율이 10.2%로 가장 높았고 용산구와 종로구,서초구,중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의 평균 외제차 점유율은 2.8%로 강남구 등 5개구를 제외하면 모두 평균치를 밑돌아 지역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으로 외제차 점유율이 2%를 넘은 곳은 성남 분당구 4.4%,부산 중구 4% 등 8곳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