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성폭력 없는 여성안전마을 14곳 조성_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 돈을 벌다_krvip

가정폭력·성폭력 없는 여성안전마을 14곳 조성_베토 오티카 캄보아 두 카르모_krvip

서울시가 주민들 힘으로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예방하는 이른바 '여성안전마을' 14곳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여성안전마을 공모에 지원한 20개 구, 27개 단체 가운데,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여성 안전이 취약한 14개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여성안전마을에는 최대 8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이 지원돼, 지역별 특성에 맞춘 안전마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성폭력 발생건수는 하루 평균 16.6건으로 5년 전보다 61.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