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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여섯 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놀다 괴한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았다.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 30분쯤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 어린이 놀이터에서 삼촌 데이비드 맥크레이(22)와 조카 자리아 무하마드(6)가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맥크레이는 숨지고 무하마드가 크게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경찰은 조카 예닐곱 명과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던 맥크레이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누군가의 이름을 대며 '그를 아는가' 물었고 맥크레이가 '모른다'고 답했는데 얼마 뒤 그 남성이 총을 쐈다고 설명했다.

맥크레이는 남성이 촌 쏭에 가슴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고, 빗나간 총탄이 머리에 박힌 무하마드는 총알 제거 수술을 받고 안정적인 상태다.

경찰은 용의자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ABC방송은 "올해 들어 시카고에서 12세 미만 어린이가 총에 맞은 사건이 벌써 18번째"이며 이 가운데 3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