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문화 예산, 전체 정부 예산의 1.3%는 돼야”_플라멩고 베팅에 참여하는 플레이어_krvip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 규모가 당초 계획에 턱없이 못미친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문화부 예산 규모가 전체 정부 예산 대비 1.1%로, OECD 평균 2.2%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방위원들은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 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체육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내년도 문화부 예산을 전체 정부 예산의 1.3%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