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인 대상 비자 기준 대폭 완화키로_무료 비행 베토_krvip
일본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중국인 대상의 관광비자 발급 기준을 대폭 완화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재 연소득 25만 위안 우리 돈 약 4천2백만 원인 중국인의 관광비자 발급 기준이 올 7월부턴 3만에서 5만 위안으로 최대 1/8 수준까지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비자 발행 지역도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3대도시 뿐 아니라 내륙과 동북부 지역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조치로 4억 명의 중국인이 비자 발급 대상에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구매력이 높은 중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일본 내 소비를 북돋우려는 의도가 깔렸다고 분석했습니다.